원도심의 모습:   집심현상   이심현상    중간지대(1)   중간지대(2)


대전구도심

심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도심의 주요 기능은 중추관리기능으로 행정기관, 금융기관, 각종 사무실 등이며 고급 서비스기능으로는 백화점, 호텔, 고급 음식점, 오락실, 각종 문화시설, 귀금속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집심 현상에 의해 도심은 주간 인구 밀도가 높고, 이에 따라 교통체증이 심하며, 접근도가 크고, 땅값이 비싸 고층화, 과밀화 현상이 나타나며 대기오염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도심 과밀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도심 건설, 도심과 외곽을 잇는 교통로 확충, 지하철을 건설 등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9년 6월 26일 토요일 12시 30분에서 13시까지 30분 동안 이안경원 주변의 문화의 거리에서 주간 인구 이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특히 이안경원 옆 지하도에서 나오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지하도의 만남의 광장에서는 약 4천 3백명의 유동 인구가 통과를 했는데 도청 방향이나 대전역 방향, 대흥동 방향의 지하도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도심의 유동 인구는 전체적으로 지하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특히 여성과 청년층이 많았고, 도심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이 오후 2시 이후이므로 조사이후 더 많은 유동 인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래서 도심 상가의 개점 시각은 주택가의 상점보다 늦었다.

1999년 7월 1일자 대전일보의 자료를 보면 대전시의 가장 비싼 노른자위 땅은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안경원 부지로 조사되었는데 조사에서 보듯이 이안경원 지역이 접근도가 가장 큰 지역이었다.

대전 교통방송국의 통계에 의하면 다른 광역시에 비하여 교통 체증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도로가 좁아 도심으로 들어오는 대전역 주변에 병목현상이 심하고 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주차시설이 미약한 편이다. 요일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출·퇴근 시간과 13시 이후 많이 막히고 특히 원동 4거리에서 삼성 4거리 방향이 많이 막힌다.

대전 도심의 오래된 건물은 3-5층 정도이고 최근에 지은 건물은 대개 7-9층 이상이다. 특히 지하의 상가는 평균 3평 정도로 평수가 아주 좁아 고층화, 과밀화 현상이 나타난다.

도심의 큰길가에는 은행이나, 사무관련업, 전문 상점 등이 많고 그 뒤편에는 음식점, 호프, 여관, 등이 많으며 한 건물에 여러 업종이 함께 모여있다.

문화의거리 주변

  대전 지하도

2000년 4월 22일 저녁 7시 문화의 거리 주변

    지하도 - 만남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