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의 모습:   집심현상   이심현상    중간지대(1)   중간지대(2)


이심현상은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도시 내부에서 외곽으로 가장 먼저 이동하는 기능은 주택, 공장, 학교이다. 이에 따라 도심부의 상주 인구가 외곽으로 이주하여 도시는 주변으로 확대되고 도심에는 상주 인구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도심의 인구 공동화(空洞化)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에 의해 주, 야간의 인구 이동이 심하여 교통이 혼잡해 지게된다.(표1)

소도시 일 때는 도심의 상주인구가 가장 많지만 대도시가 되면 도심의 상주인구는 감소하고 중간지대에 인구 밀도가 가장 높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대전 도심의 인구 공동화 현상을 알기 위하여 1993년과 1997년을 비교했는데 모두 감소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표2)

 

정 동

중 동

원 동

삼성1동

선화1동

은행동

대흥1동

 '93년

2,491명

2,365명

1,249명

9,374명

5,604명

2,849명

1,723명

 '97년

1,977명

1,694명

881명

8.012명

4,749명

1,941명

1,152명

증감

-514명

-671명

-366명

-1,362명

-855명

-908명

-571명

그래서 인구가 작은 동들을 (표3)과 같이 서로 통합하여 그 이후의 인구는 비교하기가 어렵다

* 98.1월부터 98년 12월까지 통합된 동

⊙ 중앙동 - 원동, 정동, 중동    ⊙ 은행선화동 - 은행동, 선화1.2.3동    ⊙ 대흥동 - 대흥1.2.3동

상주 인구가 이동하면 학생들도 따라서 이동하게된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초등학교인데 1989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의 변화를 보면 중앙초등학교는 약2천명에서 730명으로, 선화초등학교는 약1700명에서 418명으로 삼성초등학교는 약2천3백 명에서 514명으로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있어 도심의 인구 공동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표4)

 

중앙초등

선화초등

삼성초등

대흥초등

1989년

2,161명(43학급)

1,699명(37학급)

2,314명(51학급)

2,769명(57학급)

1999년

730명(20학급)

418명(13학급)

524명(20학급)

1,085명(29학급)

증감

-1,431명

-1,281명

-1,790명

-1,684명

또한 대전시의 도심 기능은 검찰청, 법원이1998년 말부터 검찰청, 법원, 시청 등 대부분의 행정 기관이 둔산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대전 도심의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는 도심의 중추관리기능을 회복시키기보다는 반세기 이상의 문화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이 곳의 특색을 살려 앞으로 전문 서비스기능이 특화 된 산업 즉 재래시장 방문의 날이라든지 이 지역을 주로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상업, 문화, 이벤트, 오락 등의 기능을 보급하여 둔산-신도심의 기능과 차별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거리를 만든 것은 한 좋은 예로 들 수 있다.